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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묻지 않는다는 아이디어에는 점수를 주고 싶지만 실용성에 있어서 아직 개선 될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아요ㅠ 비건 제품을 쓰는 이유 중에 하나가 동물 실험 방지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환경 문제에 대한 부분도 커서, 몇 번 쓰고 나면 가루로 인해 막히는 꼭지와 (다시 뚫어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로 인해서 한 제품 안에 꼭지를 2개, 3개 바꾸느라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어나는 부분이 제일 아쉬웠던 것 같아요. 썬크림을 바르고 난 후에 쓰는 미스트인데 뽀송의 효과도 미미했던 기분이 들어요. 문제 개선에 좀 더 응원하고 싶은 제품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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