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보나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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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지는 피부톤에 대만족!!

작성자 fr****(ip:)

작성일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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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상자를 보면 크림색 바탕에 오렌지색 글씨와 포인트가 되어 있는
상태랍니다. 깔끔한 이미지가 맘에 들었는데요..
화이트닝과 비타민이라는 이미지가 오렌지색 한 방울에 다 표현되는
심플하면서도 강한 인상이더라구요. ㅋㅋ

유기농 성분 가득한 천연 화장품 보나쥬르~!! 처음 만나는 브랜드인데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상자 밑면에 제조일자가 적혀있구요..
올해.. 그것도 몇 달 안지난 제품이군요. ^^
앞면(정면)에는 심플하고 인상적인 디자인이었다면 옆면과 뒷면은
모두 제품 설명과 특징, 성분표시, 사용시 주의할 사항 등을 기재해서
따로 종이에 프린트해서 넣어주는 수고와 자원낭비를 줄였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노란색 띠를 두른 갈색병이 나오는데요..
용량은 20mL로 고농축 에센스 기준이네요.
위에 하얀 고무 달린거 보이시죠?? 스포이트 타입이라 원하는 부위에
필요한 양만큼 사용할 수 있어요.
갈색병을 오픈해 보면 에센스는 비타민C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레몬색이구요.. 스포이트 끝이 뭉툭하게 생겨서 피부에 안전하답니다.
적당량을 취해 손등 테스트부터 해봤는데요~

스킨처럼 묽은 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향은 약간 오렌지계열의 향기가 나요. 은은하게~~
손등에 살살 펴 발라봤어요.. 그냥 스킨처럼 잘 펴발려지구요..
톡톡!! 두드리면 약간 끈적임이 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그 끈적임이 강해지면서 피부에 반짝반짝
도포된 에센스가 마릅니다. 반짝이는 상태로 마르니까 보호막이
생기면서 피부에 깊숙하게 비타민의 화이트닝 작용이 되는가 봅니다.^^

특히 눈에 확~! 띄는 왕주근깨 조금 옅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에센스가 약간 끈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오전보다는
잠 들기 전 오후에 발라줬구요..
매일 보나쥬르 에센스를 수면팩처럼 바르고 푹~~ 수면을 취한 후
다음날 아침에 확인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첫날.. 바르고 잔 후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굴을 만져보니
그 때까지도 끈적이며 피부에 피타민 영양을 가득~~주고 있더라구요.. 또, 거울을 봤는데 왠지 환해진 기분~!!
5일 사용 후 피부 톤을 비교해 봐주세요.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칙칙하고 어둡던 피부톤이 밝게 변해가고 있구요.
잡티들도 많이 옅어졌습니다. 제가 집중적으로 발라주었던 왕주근깨가 아직은 큰 변화가 없지만 일주일도 사용하지 않았으니 조금 더 기간을
두고 살펴봐야겠어요.
암튼,,, 5일 사용 경과~ 피부톤 맑아져서 대 만족입니다!!!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참 감사드리구요..
일주일 사용으로 환해지는 피부를 느꼈는데 지속적으로 사용해서
더 밝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거예요..
미백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보나쥬르 추천하고 홍보 할거랍니다. ^^

<사진도 함께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올려야 할지....ㅠㅠ
글만 지루하게 올렸네요.. 정말 피부톤이 밝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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